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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눈을 의심했습니다.

작성자 조은아(ip:)

작성일 2021-05-01 21:55:51

조회 107

평점 2점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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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

엘레강스 가방 애정하던 사람입니다.


가죽가방을 가볍고 깔끔하게 잘 만든다고 생각했었어서 


여름도 다가오고 해서 이번엔 흰색 가방을 구매했습니다.


그런데 오늘 배송온 제품을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.


포장지 사이로 긴 실이 보이길래, 중간에 껴들어간 실이거나 포장용 실인줄 알았어요.


그런데 실밥이 저렇게 길게 나와있다니. 싸구려 제품에서도 받아보지 못한 상태네요.


게다가 카드지갑은 이염?되어 있는  상태더군요


이 정도면 검수를 안하고 보낸게 아닌가 싶습니다. 


정말 실망했어요.

첨부파일 20210501_115748.jpg , CYMERA_20210501_120630.jpg , 20210501_115755.jp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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